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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이나 소시지 구입할때 알아둘 두가지



햄이나 소세지 살때 중요한 점이 두가지가 있는데 그 첫번째는 어느 회사것이 가장 맛있는지 안전한지 알아야 되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X설 비엔나는 변치 않는 1위자리를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고 공동 2위가 X우촌과 X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는 공동 3위들이지만 어떤 한 중소기업정도 되는 곳은 거르는 편인데 X표로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햄이나 소세지 살때 중요한 점중 두번째를 언급하기 전에 솔직히 햄에 들어가는 다양한 합성조미료들이나 기타 재료들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래 살기는 해야겠지만 그래도 햄은 우리 추억의 음식이니 그냥 맛과 식감?육질?로만 평가하겠습니다. 솔직히 우리 삶에 안전한 음식이 몇가지나 되겠습니까 먹는 물도 항상 의심받는 상황인데...


아무튼 햄과 소세지를 살때 중요한 점 두번째는 햄속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돼지고기 함량을 따져봐야 합니다. 햄말고도 스팸을 따질때도 재료함량중에 돼지고기 함량이 낮고 닭고기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들은 햄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지실 거 아니라면 입맛을 생각하셔서 돼지고기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제품을 먹어본 결과 햄의 맛과 식감을 좌우하는 건 돼지고기의 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닭고기가 섞이면 아무리 다양한 합성조미료를 합해봐도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 되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만 먹어야 맛을 구별못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함량이 중요합니다. 


아 그리고 우리가 계란물입히고 고소하게 지진 소시지를 케찹에 찍어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안 좋아하시는 사람도 있겠지만 추억의 음식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죠. 

그 소시지의 재료중에 주 원료가 대부분 어육이라는 것을 아셨나요? 


그냥 그렇다고요.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전 아직도 계란물 입한 소시지를 좋아하니까요. 

물론 케찹은 필수입니다. 간장? 소금? 온갖 정성을 다 들인 소스류들 다 필요없어요. 소시지에는 갓뚜기 케찹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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