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스카치캔디 칼로리 그리고 비타민e도 들어가있네

그래서그러지 2017. 11. 27. 02:29


스카치캔디 칼로리

비타민e도 함유되어있다니 



추억의 스카치캔디는 여전히 수많은 제품들 사이에서도 살아남아있고 자신만의 독특한 맛으로 자리를 지켜가고 있네요. 저도 어렸을적에 가장 좋아했던 사탕으로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탕이라는 자체를 멀리 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접하게 된 스카치캔디 커피맛은 옛 추억을 되살리고 잊었던 맛을 느끼게 해주네요. 


 

예전에도 스카치캔디가 각각의 맛만으로 구성되어 소포장되어 판매가 되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현재는 커피는 커피대로, 버터맛은 버터대로, 바나나맛은 바나나대로 1,500원~2,000원대에서 팔리고 있네요. 



예전에도 커피맛만 좋아해서 한봉지안에 섞여있으면 커피랑 버터랑 번갈아 먹다가 마지막에 바나나만 남을까 싶어서 두가지 맛은 2개씩 먹다가 바나나맛 하나 먹어주는 식으로 세가지맛이 섞여 있어도 선호도때문에 바나나맛은 어쩔 수 없이 아까워서 먹은 것 같아요. 



물론 스카치캔디 커피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저처럼 커피맛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는 것이니 혼자만 먹을게 아니라면 세가지맛 다 들어가있는 포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스카치캔디의 칼로리는 1회 제공량 2개가 8.7그램인데 열량이 40칼로리가 되네요. 많은 분들이 달콤한 과자나 사탕에 나트륨이 왜 들어가있나 싶겠지만 수박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드시면 더 달게 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더 자세한 건 네이버에 물어보시면 될 거에요~ 



그런데 스카치캔디 칼로리말고도 원재료명에 그동안 몰랐었던 재료가 들어있는 걸 알게 되었네요. 원래부터 들어갔던 것인지 점점 개량되다가 들어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좋은 비타민e도 함유되어 있다니 그동안 나이도 들어가는데 몸에도 좋을 것 같지 않았던 사탕을 먹는데 있어서 부담감이 한결 줄어드는 기분입니다. 



스카치캔디 커피의 자매품 롯데스카치 세가지맛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추억의 사탕을 입안에 넣으시고 잊었던 기억들을 떠올려보세요~